연예
‘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 부모와 만남 예고...‘동공지진’
입력 2017-10-24 16:02 
'사랑의 온도' 양세종-서현진. 사진l 네이버TV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서현진 부모와의 떨리는 만남을 예고했다.
24일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측은 방송을 앞두고 네이버TV를 통해 양세종, 서현진 부모님 방문 예약 소식에 얼음 ‘동공 지진이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이 전화 통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현수는 점심 굿스프 가서 먹으려고. 엄마, 아빠, 경(이초희 분)이랑”이라고 말했다. 이현수의 말에 온정선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좋아하는 여자인 이현수의 부모님이 오신다는 말에 긴장한 것.
이현수는 우리 엄마 아빠랑 인사할래? 부담스러우면 밥만 먹고 갈게”라고 말했지만 온정선은 인사할래”라고 답했다. 온정선과 이현수 부모의 첫 만남이 어떤 분위기를 자아낼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23일 방송에서 박정욱(김재욱 분)이 온정선 앞에서 이현수에게 프러포즈, 세 사람의 얽히고 어긋한 사랑이 긴장감을 더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