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워너원이 컴백하는 가운데 김재환, 황민현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워너원이 오는 11월 13일 컴백하는 가운데 23일 옹성우, 박지훈에 이어 24일 김재환, 황민현의 티저가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환은 가을 느낌이 물씬한 브라운색 니트에 타이트한 청바지를 입은채 침대 아래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딘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누나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황민현. 사진 |워너원 인스타그램
황민현은 체크무늬 롱 셔츠에 스키니진을 코디한 차림으로, 싱크대에 앉아 있다. 조명의 파장 덕에 황민현의 꽃미모가 더 빛나 워너블들을 사로잡는다.
한편,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뽑힌 11인조 아이돌로 8월 7일 '1X1=1(TO BE ONE)'로 데뷔한 이후 음반 판매, 음원차트,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려왔다. 11월 13일 발매되는 리패키지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의 성적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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