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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휘성 “성적에 강박 없어, 이젠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입력 2017-10-24 14:07 
'최파타' 휘성.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휘성이 전보다 가벼워진 마음으로 새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휘성이 출연했다.
이날 휘성은 약 10년 만의 출연에 들뜬 마음을 보였다. DJ 최화정은 휘성의 신곡 ‘아로마(Aroma)에 대해 이번에 작정을 하고 나온 것 같다. 존재감이 느껴진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휘성은 그런 것 같다”라고 긍정하며 이젠 성적에 대한 강박도 없다. 내가 한 것에 대한 결과는 내가 안으면 될 뿐이다”라며 여유를 보였다. 이어 과정을 즐기는 것이 즐겁다.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라고 한결 느긋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23일 싱글 '아로마(Aroma)를 발매한 휘성은 오는 11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와 뮤지컬에 참여한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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