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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너는 내 운명’ 추자현, 시청률 11.5%로 ‘최고의 1분’ 장식
입력 2017-10-24 09:12 
‘너는 내 운명’ 추자현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너는 내 운명 추자현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은 1부 9.3% 2부 10.1%, 최고 11.05%(이하 수도권 가구 평균 기준, 전국 평균 1부 8.1%, 2부 8.9%)로 나타났다.

‘너는 내 운명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3.6%(전국 4.2%)를, MBC ‘한편으로 정주행 쇼핑왕 루이는 2.0%(전국 1.8%)를 기록했다. ‘너는 내 운명은 16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기업이 광고를 집행할 때 중요 기준으로 삼는 '2049시청률' 역시 5.2%로 월요일에 방송된 지상파, 케이블, 종편 전 채널 프로그램 통합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자현은 깜짝 웨딩 촬영으로 시부모님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추우부부와 우효광의 부모가 ‘결혼 조하를 외치며 함께 사진을 찍는 장면은 시청률 11%를 넘기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어 ‘예비 부부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장신영, 강경준 커플, 첫 스튜디오 녹화에 나선 정대세의 모습과 한국 처갓집에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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