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류덕환이 김재욱과 현실 우정을 과시하며, 근황을 알렸다.
류덕환은 23일 자신의 SNS에 촬영장 퐈이팅 갔다 욕만 먹고 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덕환은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짠내 폭발 박정우 대표 역을 맡고 있는 김재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응원 차 촬영장에 간 류덕환은 욕만 먹고 왔다며 현실 친구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군복무 중인 류덕환의 근황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욕만ㅋㅋㅋ이것은 실친입니다!”, 아 내가 좋아하는 배우 두 분”, 사진에서도 쿨 내 나네”, 둘의 우정 포에벙”, 헐 요즘 제일 안쓰러운...대표님과 배우님ㅋㅋ”, 두분 올만에 함께 하는 사진 보네용^^”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덕환은 지난 3월 군 입대해 성실히 군복무를 하고 있다. 오는 12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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