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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범죄도시’ 500만 돌파…‘추격자’도 넘는다
입력 2017-10-23 15:11 
범죄도시 500만 돌파 사진=범죄도시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는 23일 누적 관객 수 500만170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오후 1시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2017년 개봉작 중 청불 영화 흥행순위 1위뿐만 아니라 청불 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중에서 TOP 5위를 차치한 영화 ‘추격자(총 관객수 504만6096명)도 오늘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한국영화의 역사를 다시 쓸 신기록 행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지난 추석 연휴 동시기 개봉작이었던 할리우드 대작 ‘킹스맨:골든 서클의 누적관객수를 넘어서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켜내 그 특별함을 더했다.

배우들의 간절함이 담긴 열연과 더불어 시원한 액션, 거침없는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범죄도시는 끊이지 않는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승승장구 중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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