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드’ 오승훈, 유준상과 훈훈한 선후배 케미...“우리 선배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오승훈이 영화 ‘메소드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선배 유준상과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메소드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런 가운데 오승훈은 22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항상 지칠때 큰 동기부여와 힘을 주시는 우리선배님.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유준상#뮤지컬#벤허#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훈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유준상과 포즈를 취했다. 훈훈한 비주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 그렇게 깐 거 넘 예뻐욥”, 넘 잘생겼어 증말루ㅠㅠㅠ”, 진심 심쿵이다ㅎㅎ”, 훌륭하신 선배님과 함께 오늘도 행복하세요!”, 멋있다”, 선배와 후배의 좋은 모습이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메소드는 배우 재하(박성웅 분)와 스타 영우(오승훈 분)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을 다룬다. 윤승아가 재하의 연인 희원 역을 연기했다. 오는 11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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