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스타항공, 일본 오키나와 노선 증편
입력 2017-10-23 14:19 

이스타항공은 오는 12월 7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증편 항공권을 판매하며 세금을 제외한 편도 기준 4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증편 노선은 오전 6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오전 8시45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전 9시 45분 나하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12시 25분 도착한다.
이스타항공은 오키나와 증편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오키나와 증편 스케줄을 구매 시 추첨을 통해 'Tripful 오키나와' 여행 책자를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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