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딸바보 남편 백종원과 행복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SNS에 주방에서 하도 깔깔거려서 가보니....ㅎㅎ #백주부#서현이_ 파스타만드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약 10초 분량의 짧은 동영상. 동영상에는 남편 백종원과 딸 서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백종원에게 안겨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서현 양의 모습에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특히, 꿀 떨어지는 행복한 부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귀여워요ㅎㅎ”, 백 선생님 너무 다정하고 친구 같은 아빠여서 부럽네요”, 백 쌤은 진짜 애들한테 참 다정스럽다”, 까르륵 아기웃음소리 사랑스럽네요”, 유진언니 너무 부러워요”, 셋째를 낳는 이유가 있네요ㅎ 아빠들의 롤모델입니다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달 11일 셋째 임신을 알리며, 연예계 다둥이 대열 합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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