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한지민이 영화 '허스토리'(가제)에 특별출연한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지민이 '허스토리' 카메오 제안을 받고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며 "좋은 취지의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 밝혔다.
'허스토리'는 민규동 감독의 신작으로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벌인 수많은 위안부 투쟁 중에 전무후무하게도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내어 일본 사법부의 쿠테타로 불리었던 관부 재판 실화를 담는다.
한지민은 2008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 나눔의 집에 기부를 하는가 하면, 최근 '기억의 터' 홍보대사로 1주년 현장을 찾아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등 위안부 관련 홍보 및 행사에 앞장서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한지민이 영화 '허스토리'(가제)에 특별출연한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한지민이 '허스토리' 카메오 제안을 받고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며 "좋은 취지의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쁜 마음"이라 밝혔다.
'허스토리'는 민규동 감독의 신작으로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벌인 수많은 위안부 투쟁 중에 전무후무하게도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내어 일본 사법부의 쿠테타로 불리었던 관부 재판 실화를 담는다.
한지민은 2008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 나눔의 집에 기부를 하는가 하면, 최근 '기억의 터' 홍보대사로 1주년 현장을 찾아 할머니들을 위로하는 등 위안부 관련 홍보 및 행사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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