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훈·박민정 22일 결혼…배우 커플서 부부로
입력 2017-10-23 0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훈과 박민정이 결혼했다.
박훈과 박민정은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 지인들을 축하 속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박훈은 2007년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데뷔해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 ‘유도소년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다. 지난해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최중사 역을 맡아 주목 받았다. 오는 11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투깝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민정은 2004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 이후 뮤지컬뿐 아니라 영화 ‘몽실언니 ‘후궁 : 제왕의 첩 드라마 ‘황금사과 ‘대풍수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