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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2’ 룰라·소찬휘, 강렬한 오픈 무대…이상민 "제작자 마인드로 살펴보겠다"
입력 2017-10-22 18:55 
‘판타스틱 듀오2’ 사진=‘판타스틱 듀오2’ 캡처
‘판타스틱 듀오2’ 사진=‘판타스틱 듀오2’ 캡처
룰라와 소찬휘가 '판듀2'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강렬한 오프닝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룰라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는 룰라의 '100일째 만남'을 불렀으며 이어 소찬휘는 'Tears'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채리나는 "어떤 분과 하느냐고 물었는데 이야기를 안하더니 밴드와 합을 맞출 때 쯤 이야기하더라"라며 "알다시피 저희는 립싱크 시대의 가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채리나는 "가창력으로 승부가 안되면 흥으로 가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민은 과거 인사법으로 룰라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사전미팅 당시 채리나 씨가 제작진에게 역정을 냈다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거 현재 YG에 버금가는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이상민은 "소호대, 에스더, 샵, 샤크라, 디바 등을 발굴, 배출했다"며 "제작자의 마인드로 '판듀'를 살펴보겠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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