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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이동건, `괌으로 태교여행?`...잘어울리는 예비 엄마,아빠
입력 2017-10-22 16:07 
조윤희, 이동건. 사진| 조윤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조윤희와 이동건이 괌으로 여행을 갔다.
22일 조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usit Thani Guam"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두짓 타니 괌(Dusit Thani Guam)은 호텔 이름으로 괌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다. 이곳에서 묵으며 남편 이동건과 괌을 여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레이색 티셔츠를 입은 이동건과 블랙 티셔츠를 입은 조윤희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듯한 네추럴한 모습이지만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가 잘 어울려 천생연분 선남선녀 커플이라는 것을 별 다른 말 없이 사진 만으로도 충분히 보여줬다.
앞서 지난 15일 Dusit Thani(두짓 타니) 괌 리조트 공식 SNS에는 배우 이동건♥조윤희 부부의 방문을 환영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 되기도 했다.
한편, 조윤희, 이동건 부부는 지난 5월 혼인신고와 2세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렸고, 지난달 29일 비공개로 소규모 예식을 올렸다고 알렸다. 조윤희는 현재 임신 7개월 차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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