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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마스터키’ 게임 도중 아노미 상태 “악어가 뭐예요?”
입력 2017-10-21 18:50 
헨리, ‘마스터키’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마스터키 헨리가 아노미 상태에 빠졌다.

21일 오후 방송한 SBS ‘마스터키에서는 단결 그림 퀴즈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100초 안에 세 문제를 맞히면 성공하는 퀴즈였다. 시간이 초과될 경우 은혁은 생크림 벌칙을 받아야 했다.

이날 첫 번째 단어로 ‘악어가 제시됐고 멤버들은 펜을 묶어놓은 줄을 하나씩 잡고 호흡을 맞춰나갔다.

세정은 지그재그로”를 외쳤고 전현무는 우선 입부터 그리자”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헨리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도대체 뭐라는 거예요”라면서 아 왜 화를 내고 그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형 근데 악어가 뭐예요?”라고 말해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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