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일관 대표 패혈증으로 사망, 목줄 하지 않은 개에 물린 유사 사례 재조명
입력 2017-10-21 17:29 
프렌치불독 사진=최시원 SNS
한일관 대표가 가수 겸 배우 최시원 가족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에 물려 숨진 사건이 알려지면서 유사 사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최근 맹견이 행인을 공격한 사례는 대부분 목줄을 채우지 않는 등 견주가 관리를 소홀히 한 사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8일 전북 고창에서 지나가던 부부를 기습한 사건의 사냥개 4마리도 목줄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6월 행인 3명을 잇달아 습격한 맹견 두 마리의 사건도 견주가 관리를 소홀히 한 사이 집에서 빠져나와 일이 발생했다.

온라인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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