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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미모’ 조윤희♥이동건, 꿀 떨어지는 태교 여행...‘두 손 꼭 잡고’
입력 2017-10-21 17: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조윤희와 이동건 부부의 괌 태교 여행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방문한 Dusit Thani(두짓 타니) 괌 리조트 공식 SNS에 지난 15일 배우 이동건♥조윤희 부부의 방문을 환영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검은색 티셔츠와 원피스로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괌으로 태교 여행 간 조윤희♥이동건 부부. 사진l Dusit Thani(두짓 타니) 괌 리조트 인스타그램

현재 임신 7개월 차인 조윤희는 청순미의 상징인 긴 생머리를 쓸어 올리며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있다. 남편 이동건의 손을 꼭 잡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여전한 몸매와 완벽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건 역시 조윤희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에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동건 자상함이 보여요~ 행복하시고 조윤희님 순산하세요”, 두 사람 예쁘다~^^”, 함께라서 더 빛나는 커플”, 앞으로도 행복만 가득하길”, 살 좀 쪘네. 당연한 거지만. 근데 살쪄도 이쁘네”, 두 사람 참 예쁘다요 윤희씨 순산하구여”, 동건 씨랑 좋은 부부로 모범이 되어주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지난달 29일 비공개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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