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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금융시장 내년까지 2만명 실직"
입력 2008-04-14 10:30  | 수정 2008-04-14 10:30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충격으로 런던 금융시장에서 내년까지 2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경제경영 연구센터는 런던 금융가에서 올해 1만1천명, 내년 8천명 등 모두 1만 9천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구센터는 이러한 수치가 닷컴버블이 꺼졌을 때보다 25% 많은 것이며 오는 2012년까지 지난해 수준을 회복할 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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