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사이어티 게임2’ 박현석, 늪동 새 리더 선출…상금 확인하고 멘붕
입력 2017-10-21 00:13 
박현석이 늪동 새 리더로 선출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소사이어티 게임2 박현석이 늪동 새 리더로 선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는 늪동의 리더를 새로 뽑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늪동의 리더를 뽑기 위해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줄리엔강 3표, 박현석 4표로 박현석이 늪동의 새로운 리더로 선출됐다. 박현석은 오늘이 리더로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늪동의 새 리더가 된 박현석은 상금 분배 현황을 확인했다. 박현석은 전임 리더 시절 김회길과 학진에게 상금을 분배했다. 그런데 현황 확인 결과 학진의 상금이 사라졌다.


앞서 장동민은 학진이가 감옥에 있어서 고생해서 천만원을 받는 건 말이 안된다. 감옥에 있었기 때문에 탈락자 명부에서 없어졌다. 그 카드만 받은 것도 감사해야한다”고 말한 바 있다. 장동민은 학진이 상금을 빼서 줄리엔에게 가지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줄리엔 강은 학진의 상금을 자신에게 옮겼다.

이를 확인한 박현석은 상금이 조금 달라져 있었다. 학진이한테 있던 게 옮겨졌었던 거 같다. 조금 복잡하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