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에 피해될 수도”…김수현, 23일 비공개 입대 결정(공식)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수현이 비공개로 입대한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김수현이 오는 23일 입대한다. 김수현이 조용히 입대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고 다른 일반 분들에게도 피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조용히 입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심장질환으로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대체복무 4급 판정을 받았으나 건강관리를 통해 재검사를 받아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

앞서 소속사 측은 김수현의 입대 소식을 알리며 김수현이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돼 21개월의 군 복무를 이어가게 된다”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