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3)와 32세 연하 배우 엘라 퍼넬(21)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인터치위클리는 브래트 비트가 엘라 퍼넬에게 푹 빠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엘라 퍼넬의 측근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브래드 피트와의 열애설은 루머라고 해명했다. 이 측근은 "전부 지어낸 이야기"라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브래드 피트 측 또한 엘라 퍼넬보다 앞서 가십캅에 "잡지의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에 둘의 열애설은 소문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이 불거진 엘라 퍼넬은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아이들'에서 신비로운 초능력 소녀로 분해 세계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로, 안젤리나 졸리 주연작 '말레피센트'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아역을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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