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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LA서 달달한 데이트 포착 `행복한 미소`
입력 2017-10-20 16:27 
류현진-배지현.사진l마틴킴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결혼을 앞둔 메이저리거 류현진(30, LA 다저스)과 배지현 아나운서(30) 커플의 LA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류현진의 통역사 마틴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두 사람과 찍은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됐다(Can finally post a photo w these two!)"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과 류현진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있다. 두 사람은 LA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행복한 듯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청 행복해보인다~", "둘다 계탔네, 윈윈", "안어울리는듯 잘어울리는듯 묘하네", "두 사람 엄청 좋아하는듯",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달 14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류현진과 2년째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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