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北 황해북도 평산 인근서 규모 2.2 지진…기상청 "자연지진 맞다"
입력 2017-10-20 13:36 

20일 오후 12시 20분께 북한 황해북도 평산 서북서쪽 24㎞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8.44도, 동경 126.1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한 핵실험 장소인 풍계리로부터는 약 400㎞ 떨어진 지점"이라며 "파형상 자연지진이 맞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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