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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가을 건강 밥상 나눔` 봉사활동
입력 2017-10-20 13:32 
19일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가을 건강 밥상` 만들기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 = 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을 건강 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행복 나눔 주간' 두 번째 봉사활동이다.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이날 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1000여개의 만두를 빚고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을 찾아오기 힘든 독거노인 가정에는 70여개의 도시락과 별도로 준비한 방한용품을 직접 전달했다. 복지관 측에 소정의 후원금과 겨울 방한용품도 기부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5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행복 나눔 주간을 통해 서민금융사 본연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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