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전체관람가 문소리가 단편 영화 제작에 참여할 뻔 했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미연 PD, 윤종신, 문소리, 김구라가 참석했다.
이날 문소리는 처음 김미연 PD가 저한테 단편을 만들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구상까지 했는데 그 전 만들었던 영화들 개봉 시기도 겹치고 시간의 여유가 없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문소리는 대신 그 제작비를 상업 영화에 데뷔한 감독님이 아닌 독립 영화계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갖추고 계시는 감독님에게 기회를 주면 어떨까 제안했다”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감독을 언급했다.
한편 지난 15일 첫 방송된 ‘전체관람가는 영화감독 10인이 만드는 개성 넘치는 단편 영화와 영화가 상영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공개하며, 이로 인해 얻어지는 수익을 한국독립영화협회에 지원해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미연 PD, 윤종신, 문소리, 김구라가 참석했다.
이날 문소리는 처음 김미연 PD가 저한테 단편을 만들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구상까지 했는데 그 전 만들었던 영화들 개봉 시기도 겹치고 시간의 여유가 없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문소리는 대신 그 제작비를 상업 영화에 데뷔한 감독님이 아닌 독립 영화계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갖추고 계시는 감독님에게 기회를 주면 어떨까 제안했다”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감독을 언급했다.
한편 지난 15일 첫 방송된 ‘전체관람가는 영화감독 10인이 만드는 개성 넘치는 단편 영화와 영화가 상영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공개하며, 이로 인해 얻어지는 수익을 한국독립영화협회에 지원해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