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전체관람가 윤종신이 단편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미연 PD, 윤종신, 문소리, 김구라가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영화인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단편 영화를 좋아하는데, 단편 영화 안에는 감독님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가장 많이 담겨 있더라. 감독님들은 평생 본인이 상상하는 것의 10분의1도 담아내지 못한다고 하더라. 5-10분 정도 콘텐츠를 보는데 짜릿한 감동이 있었다”라며 단편 영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윤종신은 저도 단편 프로젝트 준비하는데 왜 ‘전체관람가에 흔쾌히 응했냐면 제가 했을 때 투자가 잘 안되더라. ‘전체관람가를 흥행해 제 프로젝트의 좋은 기회로 삼고 싶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좋은 상상가들의 상상이 많이 구현됐으면 한다. 장편하기 위해서는 몇 편 못하지만 단편을 통해 많이 보여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5일 첫 방송된 ‘전체관람가는 영화감독 10인이 만드는 개성 넘치는 단편 영화와 영화가 상영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공개하며, 이로 인해 얻어지는 수익을 한국독립영화협회에 지원해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미연 PD, 윤종신, 문소리, 김구라가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영화인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단편 영화를 좋아하는데, 단편 영화 안에는 감독님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가장 많이 담겨 있더라. 감독님들은 평생 본인이 상상하는 것의 10분의1도 담아내지 못한다고 하더라. 5-10분 정도 콘텐츠를 보는데 짜릿한 감동이 있었다”라며 단편 영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윤종신은 저도 단편 프로젝트 준비하는데 왜 ‘전체관람가에 흔쾌히 응했냐면 제가 했을 때 투자가 잘 안되더라. ‘전체관람가를 흥행해 제 프로젝트의 좋은 기회로 삼고 싶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좋은 상상가들의 상상이 많이 구현됐으면 한다. 장편하기 위해서는 몇 편 못하지만 단편을 통해 많이 보여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5일 첫 방송된 ‘전체관람가는 영화감독 10인이 만드는 개성 넘치는 단편 영화와 영화가 상영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공개하며, 이로 인해 얻어지는 수익을 한국독립영화협회에 지원해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