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역주행으로 음원차트에 파란을 일으킨 남성듀오 멜로망스가 롱런 할 기세다.
멜로망스의 '선물'은 20일 오전 7시 기준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 7월 발표한 멜로망스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발매 당시엔 주목받지 못했으나 최근 급상승 가도를 타며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최대 음원차트 멜론에서도 3~4위권에 안착하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선물'뿐 아니라 최근 공개된 웹드라마 '옐로우' OST '짙어져'도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멜로망스는 2015년 미니앨범 '센티멘탈'(Sentimental)로 데뷔했다. 지난 9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이후 주목받기 시작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역주행으로 음원차트에 파란을 일으킨 남성듀오 멜로망스가 롱런 할 기세다.
멜로망스의 '선물'은 20일 오전 7시 기준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난 7월 발표한 멜로망스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발매 당시엔 주목받지 못했으나 최근 급상승 가도를 타며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최대 음원차트 멜론에서도 3~4위권에 안착하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선물'뿐 아니라 최근 공개된 웹드라마 '옐로우' OST '짙어져'도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멜로망스는 2015년 미니앨범 '센티멘탈'(Sentimental)로 데뷔했다. 지난 9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이후 주목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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