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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측 “정규편성 논의 중…KBS 파업으로 확정된 바 없어”(공식)
입력 2017-10-19 14:32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편성을 두고 논의 중이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편성에 대해 논의 중이다.

19일 오후 ‘김생민의 영수증 측은 MBN스타에 정규 편성을 협의 중이다. 그러나 KBS 파업으로 인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연예계의 대표 알뜰맨 김생민이 소비를 줄이고 저축과 적금으로 부를 축적하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김생민이 시청자가 보낸 한 달 치 영수증을 보고 이를 분석한다.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의 한 코너였던 ‘김생민의 영수증은 높은 인기를 끌면서 지상파로 이동, KBS에서 6부작 방송을 마쳤으며 지난 주와 오는 21일에 걸쳐 스페셜 방송분을 준비 중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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