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승엽, 타격 부진으로 2군행
입력 2008-04-13 20:55  | 수정 2008-04-13 20:55
일본프로야구 진출 이후 최악의 부진에 빠진 이승엽이 결국 2군으로 밀려났습니다.
이승엽은 요미우리-야쿠르트 전에서 4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보이면서 교체된 뒤, 2군행을 통보 받았습니다.
이승엽은 지난달 29일 센트럴리그 개막 이후 14경기에서 7개의 안타를 쳐내는 데 그치면서 1할3푼5리의 저조한 타율로 2군으로 내려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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