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씨가 애창곡인 '플라이 미 투 더 문'을 즉석에서 부르는 등 지구에 있는 기자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소연씨는 오늘(13일) 오후 기자들과 오디오로 회견을 갖고 우주 정거장에 4일째 머물고 있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소연씨는 또 어제 저녁 우주 정거장에서 한국식 만찬을 했는데 라면, 김치, 고추장의 인기가 아주 좋았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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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씨는 오늘(13일) 오후 기자들과 오디오로 회견을 갖고 우주 정거장에 4일째 머물고 있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소연씨는 또 어제 저녁 우주 정거장에서 한국식 만찬을 했는데 라면, 김치, 고추장의 인기가 아주 좋았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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