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섯살·11개월 두 아들 살해한 30대 엄마…이유가?
입력 2017-10-19 08:55 

충남 아산경찰서는 19일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엄마 A(34·아산시)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자신의 집에서 다섯살과 11개월 된 두 아들을 질식시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를 비관해 아들들을 살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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