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민, 소송 중에도 밝은 근황 "빵 만들어 선물"
입력 2017-10-19 08: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와의 소송 중인 가운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정민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처음 케이크를 만들어보았어요. 빵을 참 좋아하는데. 누가 그러셨어요. 빵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선물하라고. 그래서 오늘부터 일주일에 하나씩 한명씩 잘구운 빵으로 마음을 전하려구요.잘가르쳐주신 김현정셰프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민은 법적 분쟁 가운데에서도 밝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앞서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인 사업가 S씨를 공갈·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S씨는 김정민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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