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도입한 현장시정지원단에 배속돼 1차 교육 성적이 나빠 2차로 재교육을 받은 13명의 공무원 중 10명을 추가 퇴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시정지원단에 배속된 전체 직원 102명 중 최종적으로 58명만 부서에 복귀했으며 나머지 44명은 직위해제나 자진퇴직으로 사실상 퇴출됐습니다.
직위해제된 직원들은 3개월의 대기명령이 내려지며 특단의 능력회복이나 근무성적 향상이 이뤄지지 않는 한 서울시 인사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자동 면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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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장시정지원단에 배속된 전체 직원 102명 중 최종적으로 58명만 부서에 복귀했으며 나머지 44명은 직위해제나 자진퇴직으로 사실상 퇴출됐습니다.
직위해제된 직원들은 3개월의 대기명령이 내려지며 특단의 능력회복이나 근무성적 향상이 이뤄지지 않는 한 서울시 인사위원회의 동의를 얻어 자동 면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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