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태현 “JBJ의 매력은 합법적인 섹시…이번엔 댄디 섹시”
입력 2017-10-18 16:08 
JBJ 데뷔 앨범 ‘판타지(FANTASY)’ 기념 쇼케이스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노태현이 JBJ(제이비제이) 만의 매력으로 섹시함을 꼽았다.

1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JBJ(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의 데뷔 앨범 ‘판타지(FANTASY)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노태현은 워너원 선배님, 레인즈 선배님들과 함께 활동하게 됐는데 선의의 경쟁을 한다는 말 자체도 감사드린다”며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아이돌 그룹과 경쟁을 언급했다.

이어 노태현은 하성운과 얼마 전 만난 적 있다. JBJ 티저 멋있다고 하더라”며 워너원 하성운과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그는 다른 그룹과의 차별점으로 섹시함을 내세웠다. 노태현은 팬들이 멤버 모두 성인이고 합법적으로 섹시한 콘셉트가 어울리지 않냐고 하더라. 7개월 내에 내는 앨범이 섹시한 콘셉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콘셉트는 댄디 섹시다. 섹시 안에서도 차별화된 섹시함을 7개월 안에 마음껏 보여 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판타지에는 타이틀곡 ‘판타지를 비롯해 서브 타이틀곡 ‘SAY MY NAME ‘오늘부터 ‘꿈을 꾼 듯 ‘예뻐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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