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가능인구가 부양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인 총부양비가 1% 상승하면 5년 뒤 경제성장률은 0.3% 정도 감소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 성명기 경제분석관은 보고서를 통해 2002년부터 5년간의 표본을 분석한 결과 총부양비가 높아지면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재정수지는 악화된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총부양비가 1% 상승하면 재정측면에서 보조금과 경상이전이 늘어나면서 총지출은 5년차에 1.2%까지 증가하고, GDP는 0.3% 정도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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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 성명기 경제분석관은 보고서를 통해 2002년부터 5년간의 표본을 분석한 결과 총부양비가 높아지면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재정수지는 악화된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총부양비가 1% 상승하면 재정측면에서 보조금과 경상이전이 늘어나면서 총지출은 5년차에 1.2%까지 증가하고, GDP는 0.3% 정도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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