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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이 쾌차 기원한 진선규 누구?... `범죄도시` 장첸 오른팔
입력 2017-10-18 14:31 
진선규. 사진| 윤계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윤계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선규의 쾌차를 기원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윤계상은 자신의 SNS에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윤계상)의 오른팔 위성락 역을 열연한 진선규의 쾌차를 바란다는 글과 진선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6일 오후 진선규가 인후염의 악화로 입원했기 때문. 이날 진선규의 소속사는 열이 많이 나 입원을 하게 됐다. 여러 일정을 소화하면서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며 상태를 알린 바 있다.
윤계상은 "#빨리쾌차하자#최고배우"라는 글과 함께 "#범죄도시 #500도가능하다ㅜㅜ #500만가고싶소"라는 태그를 남겨 진선규의 쾌차와 함께 '범죄도시'의 흥행을 기원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는 현재 실시간 예매율 1위로 독주하고 있으며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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