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박기영과 탱고 무용수 한걸음이 오늘(18일) 결혼한다.
박기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기영 입니다. 날 좋은 날. 가족, 친지들과 식사하는 자리를 갖게 될거라 말씀드렸는데 오늘이 그날이 되었습니다”라며 한걸음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기쁜 소식 전할 수 있어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이에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기영과 한걸음은 지난해 5월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가정의 달 특집에서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 무대에 함께 올랐다. 두 사람은 탱고를 통해 스승과 제자 사이로 지내오다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박기영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기영입니다.
날 좋은 날 가족, 친지들과 식사하는 자리를 갖게 될거라 말씀드렸는데
오늘이 그날이 되었습니다.
오늘, 한걸음 선생님과 결혼합니다.
기쁜 소식 전할 수 있어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이에요.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박기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박기영 입니다. 날 좋은 날. 가족, 친지들과 식사하는 자리를 갖게 될거라 말씀드렸는데 오늘이 그날이 되었습니다”라며 한걸음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기쁜 소식 전할 수 있어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이에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기영과 한걸음은 지난해 5월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가정의 달 특집에서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 무대에 함께 올랐다. 두 사람은 탱고를 통해 스승과 제자 사이로 지내오다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박기영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기영입니다.
날 좋은 날 가족, 친지들과 식사하는 자리를 갖게 될거라 말씀드렸는데
오늘이 그날이 되었습니다.
오늘, 한걸음 선생님과 결혼합니다.
기쁜 소식 전할 수 있어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이에요.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