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최민식과 류준열이 완벽한 선후배 케미를 공개했다.
영화 '침묵'에서 호흡한 두 사람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에 #침묵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들은 내 표정.jpg #최민식 #류준열 #11월2일_개봉 #앞으로_2주만_기다리면 #임태산 #김동명 #앙상블 #가을 #강렬한_드라마 #현장은 #화기애애 #기대해주세요 #비하인드 #박신혜 #이하늬 #박해준 #이수경 #씨제스타그램 #ChoiMinSik #RyuJunYeol”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식은 후배 류준열과 함께 촬영 중간 진지한 표정으로 얘기를 주고 받는 모습이 담겼다. 진심어린 조언을 하는 듯한 최민식에게 류준열은 미소로 경청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류준열의 해맑은 미소가 눈에 띈다. 영화 속 어떤 장면 때문에 류준열이 잇몸 미소를 지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우 얼마 안남았네요”, 최민식과 류준열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ㅎㅎ”, 이런 조합 사랑해요”, 빨리 보고싶어요”, 2주나 기다려야한다니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최민식을 비롯해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이수경 등이 출연했다. 11월 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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