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뭉뜬’ 트와이스 사나, 여권 사진까지 세젤예 “그림같은 비주얼”
입력 2017-10-17 23:22 
트와이스 사나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뭉쳐야 뜬다 트와이스 사나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거치던 중 정형돈은 여권이랑 지금 모습이랑 다르면 못 가”라며 농담을 던졌고, 트와이스 멤버들은 자체 검열을 거치며 각자 여권을 확인했다.

정형돈은 사나의 여권을 보며 너 입국이 안될 것 같은데? 이거 그렸는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나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고, 사진 속 사나는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트와이스는 항공사 체크인까지 알아서 척척 해결해 ‘뭉쳐야 뜬다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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