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최근 강원도 철원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로 숨진 이 모 상병의 유가족에게 사재로 1억 원의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구 회장은 "사격 훈련을 하던 병사가 지니게 될 심적 타격과 상대방 부모의 마음까지 헤아린 사려 깊음에 매우 감동을 받았다"며 고인의 아버지에게 이같은 뜻을 전달했습니다.
구 회장은 "사격 훈련을 하던 병사가 지니게 될 심적 타격과 상대방 부모의 마음까지 헤아린 사려 깊음에 매우 감동을 받았다"며 고인의 아버지에게 이같은 뜻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