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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역 폭발물 의심 신고로 1호선 1시간 운행 중지
입력 2008-04-12 20:15  | 수정 2008-04-12 20:15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1호선이 1시간동안 운행이 정지된후 재개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40분경 역사 내에 폭발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차 8대 등이 현장으로 출동해 현장 점검에 들어갔고 경찰 특공대도 폭발물 탐색에 들어갔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지하철 1호선도 오후 8시부터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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