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AI 위험지역 가금류 살 처분
입력 2008-04-12 13:30  | 수정 2008-04-12 13:30
전남 영암에서 발생한 의사 조류인플루엔자, AI의 고병원성 여부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전남지역에서는 영암 AI 발생 농장 주변 위험지역에 대한 오리와 닭의 살 처분이 계속됐습니다.
전남은 영암군 신북면의 의사 AI 발생 농장 인근 위험지역 3㎞ 이내에 위치한 15개 농가에서 사육하는 가금류 36만천마리와 계란 13만개에 대해 살 처분과 매몰 작업을 벌였습니다.
대상 지역은 영암군 신북면을 비롯, 시종·도포면과 나주시 반남면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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