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동상이몽2 우효광이 단어 맞추기에 실패해 눈물을 흘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이 우효광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식당 메뉴판을 준비해 우효광을 위한 한글공부 시간을 준비했다. 이에 우효광은 맨 입으로는 안 된다며 용돈을 걸고 하자고 제안했다.
협상은 이루어졌고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한글 공부가 시작됐다. 우효광은 갈비탕, 회, 냉면, 비빔밥, 계란찜 등 다양한 단어를 외워가기 시작했다. 그는 어렵게 10개의 단어를 맞추며 용돈을 얻었다.
이후 추자현과 또 다른 협상을 진행했다. 우효광이 단어를 추가적으로 맞출 시 용돈을 더 주겠다는 것. 그러나 우효광이 단어 맞추기에 실패할 때에는 방금 딴 용돈을 추자현에게 돌려줘야만 했다.
긴장 속에서 우효광은 단어를 맞춰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냉면이라는 단어 앞에서 무너졌다. 패가망신한 우효광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이 우효광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식당 메뉴판을 준비해 우효광을 위한 한글공부 시간을 준비했다. 이에 우효광은 맨 입으로는 안 된다며 용돈을 걸고 하자고 제안했다.
협상은 이루어졌고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한글 공부가 시작됐다. 우효광은 갈비탕, 회, 냉면, 비빔밥, 계란찜 등 다양한 단어를 외워가기 시작했다. 그는 어렵게 10개의 단어를 맞추며 용돈을 얻었다.
이후 추자현과 또 다른 협상을 진행했다. 우효광이 단어를 추가적으로 맞출 시 용돈을 더 주겠다는 것. 그러나 우효광이 단어 맞추기에 실패할 때에는 방금 딴 용돈을 추자현에게 돌려줘야만 했다.
긴장 속에서 우효광은 단어를 맞춰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냉면이라는 단어 앞에서 무너졌다. 패가망신한 우효광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