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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김여진 VS 전광렬, 기싸움 팽팽 “변함없이 뻔뻔해”
입력 2017-10-16 22:20 
마녀의 법정 김여진 전광렬 사진=마녀의법정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녀의 법정 김여진과 전광렬이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여교사 강간 사건을 해결하고 법원을 빠져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듬과 민지숙(김여진 분)은 법원 앞에서 조갑수(전광렬 분)와 허윤경(김민서 분)을 마주했다.

조갑수는 우리 민 검사님은 20년이 지나도 한결 같으십니다. 그렇게 과거만 쳐다보니 발전이 없죠”라고 말했다.


이에 민지숙은 조갑수 씨도 변함없네요. 뻔뻔하고”라고 답했다. 조갑수는 애들 있는 앞에서 싸우는 꼴 보이지 맙시다. 아, 아까 그 검사님 맞지요? 재판 잘 봤습니다”라며 마이듬에게 인사했다.

옆에 있던 허윤경은 마이듬에게 화장실에서 맞죠? 핸드폰 일부러 나 보라고 문자 보냈죠?”라고 비꼬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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