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번째 특검 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건희 삼성 회장은 이번 사태가 모두 자신의 책임이며 자신을 포함한 경영진의 쇄신 문제를 깊이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특검에 의해 기소될 경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문제도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특검팀은 자기 명의의 삼성생명 주식 28만주가 이 회장 것이라고 시인한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을 이르면 오늘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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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특검에 의해 기소될 경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문제도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특검팀은 자기 명의의 삼성생명 주식 28만주가 이 회장 것이라고 시인한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을 이르면 오늘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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