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홍콩배우 곽부성(52)이 지난달 출산한 아내 팡위안과 함께 절을 찾아 눈길을 끈다.
16일 시나연예에 따르면 곽부성은 홍콩에서 열린 한 불교 행사에 참석했다. 곽부성의 23살 연하 아내인 중국 모델 출신 팡위안의 출산 뒤 첫 나들이다.
공개된 사진 속 곽부성-팡위안 부부는 스님을 만나 합장을 한 채 기념사진을 찍었다. 특히 곽부성은 아내의 옆자리에서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팡위안은 출산 후 아직 부기가 덜 빠진 모습이지만, 수수한 옷차림에도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홍콩 4대 천왕 출신 스타인 곽부성은 팡위안과 올 4월 홍콩에서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으며,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9월 1일 첫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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