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뉴욕타임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주 방미기간 동안 한미 관계를 우선 개선하고 양국 관계에 신뢰를 가져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년간 양국 관계가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어려움을 경험하고 한미 관계에 약간의 손상을 준 일부 경우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북한의 대남 강경 기조는,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상대를 시험하는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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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지난 10년간 양국 관계가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어려움을 경험하고 한미 관계에 약간의 손상을 준 일부 경우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북한의 대남 강경 기조는,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상대를 시험하는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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