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더 패키지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1%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새 금토극 '더 패키지' 2회는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1.685%의 시청률을 기록, 첫 회 시청률인 1.749%보다 소폭 하락했다.
첫 회 방송 이후 이연희 정용화의 예상 외 신선 케미로 호평을 받은 바 있지만 정작 성적은 기대에 미치치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웃픈 첫 만남에 이어 윤소소(이연희 분)와 산마루(정용화 분)가 의문의 추적자(윤박 분)를 피하느라 한층 가까워 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다급한 상황에서 포옹을 하며 로맨스의 분위기를 예고한 것.
저조한 성적표에도 불구, 빠른 전개와 두 주연 배우의 신선한 케미로 향후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관심 속에서 다시금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iki2022@mk.co.kr
‘더 패키지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1%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새 금토극 '더 패키지' 2회는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1.685%의 시청률을 기록, 첫 회 시청률인 1.749%보다 소폭 하락했다.
첫 회 방송 이후 이연희 정용화의 예상 외 신선 케미로 호평을 받은 바 있지만 정작 성적은 기대에 미치치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웃픈 첫 만남에 이어 윤소소(이연희 분)와 산마루(정용화 분)가 의문의 추적자(윤박 분)를 피하느라 한층 가까워 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다급한 상황에서 포옹을 하며 로맨스의 분위기를 예고한 것.
저조한 성적표에도 불구, 빠른 전개와 두 주연 배우의 신선한 케미로 향후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관심 속에서 다시금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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