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워너원이 11월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2017년 최고 핫 아이돌로 꼽히는 워너원은 11월 컴백, 연말연시까지 바쁘게 활동하며 내년 2월까지 이어지는 가요 시상식에서 '핵폭풍'이 될 전망이다.
워너원은 16일 오후 1시 1분,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11월 13일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은 첫번째 앨범(1x1=1)의 테이프가 갑자기 리와인드 되며 강렬한 퍼플의 두번째 앨범(1-1=0) 테이프로 바뀌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새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이 데뷔앨범의 프리퀄임을 상징한다. 이어 어둠 속 얼굴에 한 줄기 빛이 비춰진 워너원 멤버 열 한 명의 모습이 차례대로 등장, 결핍됐던 과거 모습을 형상화하며 컴백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영상 말미에는 11월 13일 발매일과 "너의 숨결 하나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라는 신곡 노랫말이 공개돼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은 지난 8월 6일 서울 고척돔에서의 화려한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가요계는 물론 예능, 광고시장까지 두루 강타했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워너원이 11월 13일 컴백을 확정했다. 2017년 최고 핫 아이돌로 꼽히는 워너원은 11월 컴백, 연말연시까지 바쁘게 활동하며 내년 2월까지 이어지는 가요 시상식에서 '핵폭풍'이 될 전망이다.
워너원은 16일 오후 1시 1분,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11월 13일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은 지난 8월 6일 서울 고척돔에서의 화려한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가요계는 물론 예능, 광고시장까지 두루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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