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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1월 2일 세종시 부부은퇴학교 개최
입력 2017-10-16 11:24 
[사진 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다음달 2일 오후 7시 CGV 세종에서 '제18회 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은퇴학교에서는 세종시 부동산 전망과 연금자산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다음달 개봉하는 영화 '침묵'을 상영한다. 행사 시작 전인 오후 6시30분부터는 다과와 음료를 제공한다.
지난 7월부터 공무원, 교직원, 군인도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은퇴 이후의 자산관리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에 IRP개인납입금에 대한 계좌운용과 자산관리 수수료 제도를 전면 폐지하며, 연금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는 무료로, 사전에 참석을 신청해야 한다. 예약은 삼성증권 콜센터, 삼성증권 담당 PB를 통해 받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와 함께 IRP에 가입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부부은퇴학교와 연금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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