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월 16일 월요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7-10-16 10:53  | 수정 2017-10-16 11:05
여전히 이영학은 미스터리입니다.

'아내 놓고 의붓아버지와 사랑싸움을 벌였다?'
'아내는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뛰어내렸다?'

이런 것도 미스터리지만 가장 큰 미스터리는!

피해 여중생 부모가 경찰을 이영학 집까지 데려갔는데 경찰이 주저주저했다는 겁니다.

피해 여중생의 부모님은 지금 피눈물을 흘리십니다.
"내 딸 죽을 때까지 경찰은 뭐했나"

뉴스파이터에서 따져 묻겠습니다.
시작합니다.

이수정 / 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교수
손수호 / 변호사
최명기 / 정신과 전문의
홍순빈 /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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